7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호텔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 12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 호텔에서는 새벽시간에는 사우나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호텔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나 투숙객 12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 호텔에서는 새벽시간에는 사우나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