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민주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을 맡게 됐다.
민주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는 지난 29일자로 오영훈 전 위원장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4.11 총선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했던 오 전 위원장은 제주도내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김우남 후보에게 밀려나 출마 뜻을 접게 됐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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