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합리적인 배분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핵심인 양육, 보육비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 0∼5세 유아의 무상 보육의 꿈을 실천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비의 점진적 확대와 사립보육시설 시설개선비 지원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배분 또한 중요하다”며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아 또는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피력했다.

현 후보는 이와 함께 “중·장년 여성분들을 아이돌봄 선생님으로 활용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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