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4.11 총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장동훈 후보가 2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장동훈 후보는 “젊은 패기와 참신한 사고, 강력한 추진력, 경제전문가의 마인드로 제주 경제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일꾼이자 도민들이 바라는 당당한 제주의 대변자, 든든한 서민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동훈 후보는 이어 “살기 좋은 제주, 행복한 제주,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장동훈 후보는 제8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9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장, 제주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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