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관련 ‘공유수면매립공사 정지처분에 따른 청문’이 또 연기됐다.
지난 20일 청문이 시작돼 22일 청문이 속개됐으나, 다시 29일로 청문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청문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됐으나 진전된 내용이 거의 없어 한 시간만에 청문을 연기하기로 하고 29일로 일정을 잡고 마무리됐다.
청문이 일주일 뒤로 연기된 것은 해군측에서 청문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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