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주유배문화 테마기념품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목공예·칠기,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총 6개 분야의 출품작이 전시된다. 기업인 및 대학생 등 제주도민들이 작품 공모에 참여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창의성과 아름다움, 상품성을 기준으로 대상 1명, 분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각각 6명씩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21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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