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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생활개선협의회에서 민생공약 제시
부상일 예비후보, 생활개선협의회에서 민생공약 제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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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은 지난 12일 조천읍 신촌리 생활개선협의회에 참석, 열 번째 ‘부상일의 유쾌한 소통 출장소’로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공약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부상일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13년부터 시행되는 주택바우처제도로 하여금 소득에 비해 전.월세 부담이 과도한 사람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게 되며, 최근 시범지역이었던 서울시에서 당초예산의 20배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 무주택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 후보는 제주지역의 사글세 주거문화의 특이성을 반영,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서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개보수사업과 같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정작 필요한 지역에 시행이 미뤄지고 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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