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료법인 중앙병원(원장 김덕용)이 개원 18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전직원이 모여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중앙병원은 시초인 김덕용 신경외과 의원까지 역사를 포함하면 올해로 30주년을 맞게 돼 더욱 뜻깊은 개원 기념일이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병원 임직원들은 ‘열정! 도전!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2년에는 조금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환자 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 직원에 대해 공로패 및 표창장이 전달됐다.
다음은 장기 근속 및 표창자 명단
△15년 근속=강미선(간호과장) 백희경(진단검사의학과) 고영심(교환실)
△10년 근속=김영미(교환실) 심정숙(미화반) 김희옥(세탁실) 현소영(인공신장실) 박안나(수술실) 양금돈(중환자실) 김미선(3병동) 고미옥(진단검사의학과)
△우수직원=김미순(6병동)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