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해군기지 발파 막겠다며 공사장 들어간 문규현 신부 부상
<2보> 해군기지 발파 막겠다며 공사장 들어간 문규현 신부 부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3.09 1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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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해군기지 발파 막겠다며 공사장 들어간 문규현 신부 부상

펜스를 뚫고 공사장에 진입했던 성직자와 활동가들이 연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부상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오전 활동가들과 함께 펜스를 뚫고 공사장에 들어간 문규현 신부가 피를 흘리며 넘어져 있는 사진이 활동가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에 한 시민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문규현 신부님 얼굴에 핏자국... 가시관 쓰신 그 얼굴"이라 적는 등 강정마을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보> "온몸으로 막겠다"던 활동가들 펜스 뚫고 공사장 진입

9일 오전 10시30분께 성직자들과 활동가들이 구럼비 해안 발파를 막기 위해 펜스를 뚫고 공사장 안으로 진입했다. /사진 출처=제주환경운동연합 페이스북

구럼비 발파를 "온몸으로 막겠다"는 결의를 다졌던 성직자들과 활동가들이 공사장 펜스를 뚫고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강정마을회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정포구로 가는 쪽의 펜스를 뚫고 20여명이 공사장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성봉 감독이 경찰에 연행됐고 다른 연행자들도 포구 쪽으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연행을 막아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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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성직자들이여 2012-03-11 20:30:32
우리가 행복해 지려면 군,관,민이 똘똘뭉쳐야 한다. 정부하는 일에는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 그것이 평화다. 지금은 비평화다. 예수님은 죽는 그 순간까지 관을 용서하셨다.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카복음23장34절)" 라고 할 정도로 예수 자신을 죽이는 정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저 대목땜에 나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다. 성직자는 예수를 닮는 청빈의 삶으로 살아야 허나 요즘 신자의 헌금으로 세속일 시위하는데 허비하는 모습이 넘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