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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서 상습폭행.영업방해 조폭 구속
횟집서 상습폭행.영업방해 조폭 구속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2.02.29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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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9일 횟집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하고 행패를 부린 조직폭력배 강모씨(37.제주시 연동)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9일 새벽 0시 40분경 제주시 연동 조직폭력배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유 없이 소주병을 던져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만류하는 식당 업주 A씨(51.제주시 연동)를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이후 강씨는 A씨를 밖으로 끌고가 재차 폭행, 도망가는 A씨를 후배 조직폭력배를 불러 찾아오라고 하는 등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어슬렁 거리는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강씨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조폭들과 합세해 영업 방해, 폭력, 술값을 갈취했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강씨를 구속 수사하는 한편, 폭력에 가담하고 도주한 조폭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김진규 기자/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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