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게에 가입한 천년학이우렁먹는날은 우렁요리 전문점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하였으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천숙경 대표는 “많은 금액의 성금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동참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회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 천년학이우렁먹는날(주소 : 제주시 연동 320-7, 전화 : 74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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