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제주 금융기관 2월 여수신 증가
제주 금융기관 2월 여수신 증가
  • 정현수 기자
  • 승인 2005.03.18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제주도내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9조3199억원으로 전월대비 1.4%인 130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수신은 요구불예금 및 저축성예금이 모두 늘어나면서 월중 963억원이 증가했는데, 비은행기관 수신은 투자신탁 및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월중 339억원이 증가하는 등 총 1302억원이 증가했다.

또 지난달 현재 제주도내 금융기관의 총여신 잔액은 7조9344억원으로 전월대비 0.1%인 8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은행 여신은 기업대출이 줄어들었으나 가계대출이 늘어나면서 월중 37억원이 증가했고, 비은행기관 여신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월중 43억원이 증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