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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사.존자암 등 서귀포 향토유산으로 지정
법화사.존자암 등 서귀포 향토유산으로 지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3.18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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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향토유산심의위, 9개 향토유산 선정

법화사 및 존자암, 천지연생수궤 등 9곳이 서귀포시 향토유산으로 지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향토유산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지정예고된 9곳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키로 심의, 의결했다.

서귀포시의 향토유산 지정은 국가지정문화재나 제주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향토유산 중 자연.문화유산으로서 보존.전승의 가치가 있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003년 8월 ‘서귀포시 향토유산보호조례’가 제정됐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전승.보존 가치가 있는 유산을 적극 발굴해 보존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은 이번에 지정된 향토유산 9곳.

▲향토유형유산 △법화사 △존자암 △선덕사

▲향토기념물 유산 △천지연생수궤 △색달동 다람쥐굴 △서귀본향당 △예래본향당

▲향토무형유산 △강정마을 논 다루는 소리 기능보유자 윤경노 △예래마을 새왓 이기는 소리 기능보유자 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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