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의 희망이야기-모두 함께 꿈꾸면 현실된다' 출판기념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고창후 예비후보(민주통합당)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학생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고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기간동안 틈틈이 써오던 글들을 모아 '고창후의 희망이야기- 모두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를 발간했다.
출판기념회에는 현우범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윤춘광, 위성곤, 김용범, 김경진, 강창수, 현정화 의원 등을 비롯해 김태환 전 지사, 김용하 전 제주도의회의장, 우근민 제주지사 부인인 박승련 여사, 고씨종친회, 남주고 동문, 지지자 등 1200여명의 참석했다.
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많은 분들에게 은혜를 입고 이자리에 서게 됐다. 받은 은혜를 돌려주기 위한 삶을 살아가겠다.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진부 전 국회의원, 박승련 여사, 현승화 고교 은사가 나와 축하의 말을 하기도 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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