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전 제주도회의장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25선거구(대정읍)에 이경철 ENC계전 대표(48.민주통합당)가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이경철 예비후보는 12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를 수료하고, 대정초등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정읍 장애인지원협의회장을 맏고 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