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전 서귀포시장이 6일 민주통합당에 입당, 4.11 총선 레이스를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6일 고창후 전 시장이 입당원서를 제출, 입당 처리가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고 전 시장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민주당 입당 및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