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홍 대명교통 대표이사(54.한나라당)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
차 대표는 지난 5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시 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
차 예비후보는 <미디어제주>와의 전화통화에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다. 서민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1일경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출정식을 알릴 예정이다.
차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에서 회계학과 회계학 전공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주지역19대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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