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열린 제주시」12월호 발간
「열린 제주시」12월호 발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12.09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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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시정 소식지 12월호(통권 제65호)가 발간됐다.

 
당산봉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표지로 하고 있는 ‘열린 제주시’ 12월호는 제주시정과 우리이웃이 살아가는 모습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취재해 보여주고 있다.

특집으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까지 노력과, 선정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초점에는 2011년 제주시정의 걸어온 모습을 뒤돌아 봤다.

제주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현장탐방에는 특허기술업체인 미륭ECO를 소개하고 있다.

이웃의 달인코너에는 공직을 퇴직한 뒤 서각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양군선 씨를 다루고 있다.

오색오감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찾아 그들의 활동상을 조명했다.

‘마음이 아파서 내 몸도 아픈것일까’라는 주제로 박준혁 제주정신건상센터장이 말하는 우울증과, 김문두 제주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전하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실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주를 국제무대로 알리고, 다문화시대와 함께하는 ‘글로벌 제주 코너는 외국인들이 보고 느낀 제주의 소식을 싣고 있다.

이번호에는 제주의 제주7대자연경관 선정, 제주의 연혁, 일본영사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본문화 관련행사 등의 내용을 실었다.

기획연재 ‘제주어 코너’는 내년부터 만화로 만나는 제주어코너로 새롭게 독자를 찾아 갈 계획이다.

「열린 제주시」를 구독하려면 제주시청 공보과(728-2021)로 문의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독자투고는 kbstwin@jeju.go.kr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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