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2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납읍리의 한 축사에 화재가 발생 축사 일부가 불에타고 축사에 있던 말 9마리가 연기에 질식 및 불에 타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농장 주인과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용접을 하던 중 용접기 불티가 건초더미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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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2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납읍리의 한 축사에 화재가 발생 축사 일부가 불에타고 축사에 있던 말 9마리가 연기에 질식 및 불에 타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농장 주인과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용접을 하던 중 용접기 불티가 건초더미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