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호텔신라, 롯데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8개소 관계자와 소방공무원이참석해 화재 등 긴급 사태발생시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 투숙객 등 인명구조 및 대피방안은 무엇인가 ▲ 효율적 초동진화 및 인명대피 시스템 구축방안은 무엇인가 ▲ 유형별(화재, 가스누출 등) 인명구조대책 등 유사시 실제로 가능한 상황을 가상하여 그 대처방법과 예방대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숙박시설의 경우 유사시 도민 및 관광객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고 신속한 정보전파와 투숙객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서귀포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대형 화재취약대상 관계자와의 주기적인 토론회 등을 통하여 각종 사고 발생시 소방안전에 대한 대응력 향상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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