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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정보분석으로 응용분야 기술 발굴 ”
“특허기술정보분석으로 응용분야 기술 발굴 ”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11.16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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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지역 맞춤형 PM(특허맵) 사업 최종보고회 열어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는 15일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제7차 운영위원회‘에서 기업 맞춤형 PM(Patent Map 특허맵) 컨설팅지원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기업맞춤형 PM(특허맵) 컨설팅 지원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2011년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의 연구기술과 관련해 연도별 동향, 국내외 동향, 주요출원인별 특허기술 동향 분석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정량분석과 기술흐름도 분석을 통한 R&D 전략 제시, 경쟁사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 특허분쟁 대응전략을 목적으로 하는 분석과제를 선택하는 정성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 업체별 과제는 모두 6개사로 △미륭ECO㈜의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수처리와 대기오염방지에 대한 기술, 서문기업의 보강토 블록에 대한 기술, ㈜더존코리아의 용존산소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장치 기술 ,㈜일씨엠의 교통안전기술에 대한 기술, ㈜엘지산업의 수배전반(영상고조파)에 대한 기술 , ㈜태림상사의 감태와 톳을 이용한 제품화 기술에 대한 과제로 정보제공분석을 실시했다.

오용석 제주지식재산센터장은 “기업 맞춤형 PM 컨설팅지원사업 결과로 신규사업,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해 필요한 Seed기술 발굴이나 기업 기술개발 때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외부기술 도입방향과 새로운 응용분야의 제시를 통해 기업이 R&D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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