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유니버설디자인 토론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이나 성별, 신체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
토론회에는 정지영 서울DPI 사무처장이 참석해 ‘유니버설디자인 운동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이권희 서울장애인인권포럼 대표와 이응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활동가, 정영태 제주발전연구원 초빙연구원, 박노섭 제주도 도시디자인단장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 및 효용성을 알리기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제품 및 사진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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