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초등학교가 4일 오후 1시30분 급식실 꿈나무 집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요청 도지정 청렴교육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연다.
‘참.소.굳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맑은 생활 습관 형성’을 주제로 한 이번 보고회에는 백운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이 직접 참석한다.
청렴교육 시범학교인 새서귀초는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청렴도 관심을 끌어 올리는데 노력했다.
학생들에는 자발적이고 청렴한 생활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는데 프로그램을 집중했다.
학교측은 시범학교 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단기적인 행사보다 생활밀착형 지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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