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강관보 농축산식품국장과 함께 한림 가축시장을 방문하고 축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73두 상장돼 모두 47두가 낙착됐다. 평균 송아지(5~7개월)가격은 수소 175만6000원, 암소 159만원이었다. 이는 9월 평균가 158만원과 비교해 5.8%상승한 수준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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