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은 1일 오후 국회에서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의 예방을 받고, 해군기지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크루즈선박의 입출항과 관련한 정부와 제주도의 합동 검증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주문했따.
김 의원은 또 "도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설계 변경 등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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