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종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 주민을 위한 웰빙 레저시설의 확충에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민오름-해역사-수목원에 이르는 보행코스를 산책로 가로등 확충 및 운영관리를 통한 웰빙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삼무공원의 보행코스 역시 산채로 가로등 등 시설을 대폭 확충해 웰빙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는 아울러 "자전거 도로를 대폭적으로 재정비함은 물론 신제주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에 주민들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열린우리당과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가 당정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72억원을 투입, 443개 초.중.고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연장선상에서 협의.절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민오름, 삼무공원 등 산책로 정비 및 체력단련시설 확충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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