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양성언 교육감을 포함한 간부진이 10월26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신제주초 등 5개 학교에 급식시설을 점검한다 26일 밝혔다.
교육청 간부들은 직접 학교급식 현장을 찾아 식재료 검수와 조리작업, 급식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동절기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안전사고 예방관리도 당부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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