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제주도와 정치권의 요구를 뒤로하고 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구럼비바위 해안에서 발파시험을 진행했다. 구럼비 암반지역 발파를 예고한 해군은 6일 오후 4시4분 발파시험을 강행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주민과 시민운동가 11명도 강제 연행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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