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전국 농협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제세일즈왕 평가에서 제주지역에서는 15명이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에 따르면 이번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오진미 대리(한림농협)가 연도대상 은상을 수상해 해외연수 특전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박제옥씨(서광로지점)도 연도대상 동상에 뽑혀 해외연수 특전 및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김승민 대리(구좌농협)와 신임순씨(공제보급단)도 세일즈왕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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