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께 서귀포 남쪽 393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북제주군 한림선적 950광명호(29t)가 클러치 파손에 따른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현지에 3000t급 구난함을 급파,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950광명호에는 8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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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께 서귀포 남쪽 393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북제주군 한림선적 950광명호(29t)가 클러치 파손에 따른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현지에 3000t급 구난함을 급파,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950광명호에는 8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