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은 최근 마라도에 마라도 자생수인 황근과 소나무 660주를 식재 완료하였다.
자연생태우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마라도 자생수 복원사업은 35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마라도 남동쪽 해안변에 황근 390주와 해송 270주를 식재하였으며, 대정읍은 이번 자생수 식재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적 생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마라도의 녹색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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