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과 세계7대자연경관대정읍추진위원회(위원장 임유자)가 적극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동전투표기도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정읍과 대정읍추진위는 회의와 행사 때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동전투표기를 활용하여 7대경관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5일에는 대한민국의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하여 마라도 관광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전투표기를 활용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들은 동전투표기에 흥미를 보이며 마라도를 포함한 제주 전체가 너무 아름다운 만큼 세계7대자연경관에 꼭 선정되기를 기원한다며 동전을 꺼내 투표에 적극 참여하였다.
대정읍은 동전투표기를 활용한 홍보 효과가 좋게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도 각종 행사장을 비롯하여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