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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용위원회 구성 및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
"제주 고용위원회 구성 및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5.0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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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제주도당 1일 노동절 기념 성명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1일 116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한.미FTA 저지에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다고 거듭 밝혔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이날 116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자원에서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도록 제주지역 고용위원회 구성 및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여성노동자들을 하고 고용평등을 위한 계약준수제를 도입하겠다"며 이와함께 "여성고용지원네트워크 등을 실천적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빈부격차와 고통을 심화시키는 비정규 악법을 거부하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제대로 된 권리보장 입법을 쟁취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제주의 농업을 비롯해 한.미FTA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들이 만든 정당인 민주노동당은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당당한 정책으로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이제 다시 노동자들의 삶을 생각하며 민주노동당은 변함없이 노동자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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