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이순)와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에서는 최근 읍면동 부녀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관광객의 이용이 잦은 대정읍 일과리 국도변 공한지의 잡초를 제거하고 이와 동시에 송엽국 2500본을 식재함으로써 이전에 식재된 버베너, 공작초, 가자니아 등과 어우러진 꽃길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의 꽃길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서귀포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미관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며, 대정읍(읍장 강충희) 또한 기존의 계절화 외에 비비초, 코스모스 등을 추가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