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전통의 맥을 잇는 추사탄신 제225주년 제례봉행
지난 7월 3일 대정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제주추사관에서 1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추사탄신 제225주년 제례가 봉행됐다.
대정고을역사문화예술보존회(회장 강승일)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자례엔 이명도 서귀포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아헌관에는 김향경 경주김씨 대정종친회장, 종헌관에는 임영철 보성리장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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