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오승은 교수)는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의 협조로 23일부터 여대생 극기훈련 자기극복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극기훈련 자기극복 캠프는 여대생들의 병영체험을 통한 심신단련, 건전한 국가관 함양 및 자아정체감 확보, 자신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50여명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제주방어사령부 91해병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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