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초등학교(교장 장상보)는 1일 학교 강당에서 아침 조회 시간을 이용해 하물샘 하모니 작은 발표회를 가졌다.
이 학교는 2011 창의경영학교로 선정되면서 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을 통한 창의성 함양을 위해 악기연주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2개월 동안 익힌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등의 연주 솜씨를 마음껏 선보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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