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이관수)은 26일 소포영업과 김형찬 대리가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의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우정사업 경영평가상여금 특별유공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형찬 대리는 마케팅 담당으로서 인터넷을 통한 지역행사 및 이슈 등을 수시로 확인해 방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전산관련 전문지식을 통한 고객맞춤엽서 시안 제공 등 신속한 업무처리와 개인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활기찬 분위기로 웃음꽃 피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만족 향상에 앞장섰으며, 마케팅에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아 특별유공직원으로 선정됐다.
김형찬 대리는 “별로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없는데 상까지 받게 되었다”며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흔쾌히 홍익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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