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각나는 공연이었어요", "이따 집에 들어가는 길에 엄마에게 전화해봐야겠어요"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지난 15일 복지관 이용 어머니 및 아동들과 함께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관람은 문화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에서 티켓을 지원받았다.
공연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아이들에겐 다소 길었지만, 신나는 음악과 배우들의 유머러스한 연기로 아이들도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어머니들과 아이들은 다음에도 이같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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