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종)에서는 19일 여름피서철에 대비하여 동홍동 소재 산지물쉼터에 대한 안전 및 편의시설 보강공사를 착공하였다.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휀스시설 및 출입테크시설을 보강하게 되며, 또한 편의시설로는 기존에 6개소이던 쉼팡시설을 11개소로 늘리는 공사를 시행한다.
한편 강상종 동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안전시설공사를 시행하므로서 올여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인근 야생화공원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