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권역사업장(제주종합사회복지관 : 관장 경윤호, 제주지역본부 : 본부장 김희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제주 공룡랜드에서 '실종예방 아이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각종 행사 및 나들이에 참여하는 가족 및 아동을 대상으로 이름표 달아주기를 실시해 미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해 한전봉사단에서 준비한 크레파스 600여개와 어린이재단에서 준비한 핸드폰 크리너, 물티슈 등을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했다.
한전봉사단은 단순히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재단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진정한 기업 사회공헌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뽀로로’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손목 이름표는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제주공룡랜드도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행복한 배움터’ 사업에 20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권역사업장은 지역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생존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http://www.childfund-jeju.or.kr / twitter.com/@childfund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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