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날 캠페인 공동진행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날 캠페인 공동진행
  • 이성경 시민기자
  • 승인 2011.05.0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란리본과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제주지방경찰청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 팀과 함께 공동으로 2011년 어린이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의 안전을 의미하는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실종아동예방을 위해 보호자의 연락처와 아동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또한 제주경찰특공대에서 특공대차량, 경순찰차, 사이드카를 함께 행사장내에 배치하여 경찰과 우리아리(아동학대예방캠페인 캐릭터)등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특공대 차량에서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사이드카에 직접 올라타보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한 어린이는 ‘학교 안가고 마음껏 놀수 있어서 좋아요.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였음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해오기도 하였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신고자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 및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