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업소에서는 후식용으로 감귤만 제공합니다.”
“힘들어진 제주 경제 감귤소비로 이겨 낼 수 있어요.”
제주도에서는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감귤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범도민 감귤 소비촉진운동을 펼친다.
제주도는 감귤 소비촉진을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공항과 도내 모든 음식점, 기관단체 등에 감귤 홍보용 스티커 등을 부착키로 했다.
또한 도내외로 선물을 보낼 경우에는 감귤로 선물보내기, 기관단체 방문객에게 상품감귤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공항에는 탤런트 고두심씨의 사진을 이용한 감귤소비촉진운동도 벌이기로 했다.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을 계기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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