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와 점프에 이어 2011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브랜드 부문 1위 빛나는 ‘아리랑 파티’ 제주 전용관을 문을 연다.
㈜SR그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인근에 1000석 규모의 상설전용관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아리랑 파티 by 최소리’는 타악 아티스트이자 연출, 제작자인 ‘최소리’ 총감독이 지난 10년의 열정과 예술혼을 들여 구상하고 연출한 작품이다.
타악연주를 기본으로 한국무용, 비보이, 태권도, 상모놀음, 마샬아츠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몸짓과 손짓으로 여섯 가지 각기 다른 공연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폐막식 무대에 초청되어 전 아시아인들은 물론 세계인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정책연구소’와 ‘NBA선정위원회’가 주관한 ‘2011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브랜드 부문 1위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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