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읍(읍장 강충희) 및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에서는 지난 4일 “결혼이민여성 한국어교실”을 개강하였다.
○ 증가하는 이민여성의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강의와 더불어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주전통음식 만들기, 제주문화체험활동 등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업을 병행키로 해 이민여성들이 보다 쉽게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결혼이민여성 한국어교실”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정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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