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군기지 건설계획 파문과 관련, 민주당 제주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공군기지 건설은 물론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계획 등 제주의 군사기지화 전략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또 "국방부와 공군본부, 해군본부 등에서 소유한 제주도내 토지 전부를 매각하거나 지역쥔에게 무상 또는 유상으로 양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민주당 제주도당은 말미에 "전략기지가 필요하다면 해군기지, 공군기지 국민혈세를 낭비하면서 따로 추진할게 아니라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해상군사기지(인공섬) 건설을 제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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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땅 어디든 안된다. 인공섬 기지 만들거면 서해상이나 남해상 제주도와 멀리 떨어져서 만들라. 요즘 공군기들 떳다하면 5분거리 아닌감?
어쨓든 민주당 주장 일리있다잘했다.
하더라도 제주도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