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사무소(동장 김동하)가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 4일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홍동사무소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동사무소 2층에 상황실을 설치, 조사원 36명을 모집해 일일 추진 사항을 점검 하는 등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6000여 가구에 대해 성공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또,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조사원을 선발해 조사표의 누락사항을 정정, 확인하여 정확한 국가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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