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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향토음식 맥 잇기’ 활동
서귀포시, ‘향토음식 맥 잇기’ 활동
  • 홍주원 인턴기자
  • 승인 2006.04.14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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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태수)가 주관하는 ‘향토음식 맥 잇기 활동’이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향토음식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수제차 만들기, 사찰음식 만들기, 퓨전화된 향토음식만들기 등을 통해 식탁에서 사라져가는 전통음식을 발굴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개선해 실생활에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귀포시는 “이 활동이 향토음식이야 말로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에 걸맞은 음식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는 신세대들이 좋아 할 수 있는 향토음식 조리법을 개선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 맥 잇기’는 지난 2002년부터 농촌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이숙자)를 조직해 활동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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