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가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제주항으로 긴급후송 했다.
15일 해경에 따르면 응급환자 김모씨(75. 여. 추자면)는 복부 통증으로 추자보건소에서 진료한 결과 충수 돌기염으로 의심되자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제주해경에 긴급후송을 요청했다.
한편 제주해경이 올해 총 10건의 응급환자를 후송했으며, 이 중 7건은 추자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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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가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제주항으로 긴급후송 했다.
15일 해경에 따르면 응급환자 김모씨(75. 여. 추자면)는 복부 통증으로 추자보건소에서 진료한 결과 충수 돌기염으로 의심되자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제주해경에 긴급후송을 요청했다.
한편 제주해경이 올해 총 10건의 응급환자를 후송했으며, 이 중 7건은 추자도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