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수술간호사회, 국제디자인프로세스과학회 등 굴직한 국제행사가 제주도에서 유치된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9일 현재 2011년 아시아수술간호사회(2011년 9월 - 외국인 300명, 내국인 400명 참가), 2011 국제디자인프로세스과학회(2011년 6월 - 외국인 150명, 내국인 150명 참가) 등 국제행사 9건과 2011 한국강구조학회 학술대회(2011년 6월 - 내국인 500명 참가)등 국내 행사 3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행사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함께 제주로 유치했다.
3월 현재 유치한 12건의 MICE 행사 참가자는 외국인 1040명을 포함해 총 5270명으로 68억원의 지역경제 직접생산효과와 15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5년간 국제회의 유치업무를 수행하며 구축한 네트워크와 경험, MICE정보원스탑시스템을 토대로 2011년 목표를 MICE 80건(국제 40건, 국내 40건, 외국인 8000명, 내국인 1만4000명)유치로 잡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국제회의 산업현황은 2009년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 국제협회연합) 통계에 따르면 세계 29위 아시아 6위에 (서울 : 세계 9위, 아시아 3위)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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